팀버랜드, 훈남훈녀 위한 모자 컬렉션 '스타일의 마침표'
팀버랜드, 훈남훈녀 위한 모자 컬렉션 '스타일의 마침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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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스뉴스=여혜란 기자] 무더웠던 여름이 끝을 보이며 아침 저녁으로 제법 선선해지고 있다.

여름만큼이나 야외 활동이 많은 가을, 뜨겁게 내리쬐는 강한 가을 햇빛을 무시할 수는 없을 터. 이에 아웃도어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팀버랜드(Timberland)에서는 강한 자외선을 막아주는 것은 물론, 스타일지수도 올려줄 모자들을 제안한다.

일명 군모, 밀리터리캡 등으로 불리는 '아미캡'은 모자의 크라운(머리 부분)이 스퀘어 타입으로 떨어지는 형태의 모자로 남녀 구분 없이 스타일리시하게 코디할 수 있는 아이템이다.

특히 팀버랜드의 아미캡은 디자인에서 느껴지는 특유의 심플한 느낌을 살려 제작됐으며 빈티지 워싱 가공으로 멋스러움을 더했다. 컬러는 네이비, 베이지 등으로 전개된다.

브랜드 관계자는 "이런 모자는 길고 뾰족한 얼굴을 가진 사람들이 착용하면 깊은 크라운과 둥그런 챙이 뾰족한 얼굴을 보완해 부드러운 인상을 주면서 캐주얼한 느낌도 살려주니 참고하자"고 조언했다.


사진=팀버랜드

여혜란 기자
여혜란 기자

helen@zenith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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