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니스뉴스=이소희 기자] 그룹 비원에이포(B1A4) 멤버 공찬이 본인의 전시회에 기습 방문했다.
지난 18일 공찬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스케줄 끝나고 사무실로”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시, 현재 WM엔터테인먼트 사옥 1층에서 열리고 있는 본인의 사진전에 방문할 것을 암시했다.
실제로 이날 공찬은 전시회가 끝나기 30분 전 깜짝 등장했고, 직접 일일 큐레이터로 변신해 작품을 설명하고 팬들과 포토존에서 사진을 함께 찍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공찬의 생일 및 B1A4의 새 앨범 ‘스윗 걸(Sweet Girl)’ 발매를 기념해 열리는 '공찬식 전시회'에는 공찬이 촬영한 30점의 사진이 그만의 감성들로 아기자기하게 꾸며져 있다.
이번 전시는 지난 14일부터 진행됐으며, 오는 23일까지 총 10일 동안 B1A4 소속사 WM엔터테인먼트 사옥 1층에서 만나볼 수 있다. 입장료는 무료이며, B1A4 팬이라면 간단한 미션을 통해 누구나 전시회를 관람 가능하다.
사진=WM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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