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니스뉴스=이소희 기자] 가수 허영생이 김형준과의 돈독한 우정을 과시했다.
허영생은 소속사 씨아이ENT 측을 통해 약 2년 만에 신곡 '크로스 더 라인(Cross the line)'을 발매하고 솔로 활동에 나선 김형준을 향한 응원 메시지 영상을 공개했다.
두 사람은 지난 2005년 같은 그룹 더블에스오공일(SS501)로 데뷔했으며, 최근에는 의경 전역을 한 허영생이 김형준 소속사 씨아이ENT와 전속계약을 체결하며 한 식구가 되었다.
공개된 영상 속 허영생은 “SS501의 막내 형준이가 2년 만에 '크로스 더 라인'으로 나왔습니다. 저도 들어봤는데 노래가 참 좋더라고요'"라며 "형준이가 2년 동안 갈고 닦아 만들어낸 앨범인 만큼 많이 많이 들어주시고, 또 많이 많이 응원해주세요. 형준이 파이팅!”이라며 애정이 담긴 응원을 보냈다.
한편 김형준은 19일 오후 7시 MBC 뮤직 '쇼! 챔피언'에서 최초로 컴백 무대를 가지며, 허영생은 오는 29일 성신여대 대강당에서 국내 팬미팅 0829: 헬로우 어게인(HELLO AGAIN)을 개최한다.
사진=씨아이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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