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살리에르' 리멤버 콘서트 '전석 매진'... 꾸준한 인기 입증
뮤지컬 '살리에르' 리멤버 콘서트 '전석 매진'... 꾸준한 인기 입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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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스뉴스=임유리 기자] 뮤지컬 '살리에르' 리멤버 콘서트의 티켓이 전석 매진되었다.

초연 당시 매력적인 소재와 긴장감 넘치는 웅장한 음악으로 화제를 모았던 뮤지컬 '살리에르'가 오는 10월 3일과 4일 개최하는 리멤버 콘서트의 티켓이 오픈과 동시에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다시 한번 대중들의 뜨거운 관심을 실감케 한 것.

뮤지컬 '살리에르'는 지난해 7월 국내 초연에서 두터운 관객층을 형성하며 큰 사랑을 받은 바 있다. 또한, 일본에서는 지난 7월 29일부터 8월 9일까지 도쿄와 오사카 지역에서 총 5회의 상영회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런 추세를 몰아 2016년에 다시 돌아올 뮤지컬 '살리에르'에 대한 관심은 더욱 더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제작사 HJ컬쳐 측은 “관객들에게 깊이 감사드린다”며 “관객들의 의견을 수렴해 그들이 보고 싶은 것과, 원하는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니 많은 기대를 해달라”고 전했다.

 

사진=HJ컬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