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니스뉴스=이소희 기자] 그룹 비트윈(BEAT WIN)이 귀여운 스토커로 변신했다.
비트윈 소속사 골드문, 에렌 엔터테인먼트는 19일 오전 비트윈 새 미니앨범의 재킷 이미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멤버들은 저마다 트렌디하고 캐주얼한 스타일링을 하고 있으며, 마치 귀여운 악동과도 같은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또한 눈을 뗄 수 없게 만드는 강렬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어 여성들의 마음을 설레게 한다.
이에 비트윈 소속사 관계자는 “이번 앨범의 포인트는 바로 눈빛이다. 타이틀곡의 분위기에 맞춰 강렬한 스모키 화장을 했으며, 어디에서나 지켜보고 있을 것 같은 이미지를 강조하고자 했다”고 설명했다.
비트윈 새 미니앨범 타이틀곡은 ‘스토커(STALKER)’로, 이성이 자신을 사랑해 주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은 그리고 그런 사랑을 갈구하는 모습을 스토커에 빗대어 표현한 가사가 인상적인 곡이다.
한편, 비트윈의 타이틀곡 '스토커가' 수록된 첫 번째 미니앨범 '인세이셔블(Insatiable)'은 오는 27일 자정 발매된다.
사진=골드문, 에렌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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