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스뉴스=이소희 기자] 그룹 포미닛(4minute) 멤버 현아가 솔로 신곡 뮤직비디오 스틸을 공개했다.

현아는 19일 오전 공식 SNS를 통해 네 번째 솔로 미니앨범 '에이플러스(A+)' 타이틀곡 '잘나가서 그래'의 뮤직비디오 촬영 중인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이는 신곡 전반의 분위기를 유추할 수 있는 깜짝 스포일러 이미지로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현아는 풍성한 푸른빛 헤어 스타일과 그윽한 눈매로 신비로운 분위기를 연출하면서도, 화끈한 스타일링 변신으로 특유의 통통 튀는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또한 신곡 '잘나가서 그래'의 피처링을 맡은 정일훈(비투비)과 함께한 현아의 카리스마 가득한 커플샷 역시 공개돼 기대감을 더했다. 사진 속 두 사람은 라이더 재킷, 헝클어진 머리카락, 강렬한 타투까지 치명적인 악동-악녀로 변신, ‘문제적 케미’를 발산하며 시선을 압도한다.

한편, 현아의 새 앨범 '에이플러스'는 오는 21일 정오 발매되며, 현아는 하루 전인 20일 Mnet '엠 카운트다운'에서 최초로 컴백 무대를 갖는다.

사진=큐브엔터테인먼트

이소희 기자

lsh@zenith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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