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니스뉴스=변진희 기자] 혼성그룹 카드가 2019년 새로운 도약을 위한 첫 발걸음을 딛는다.
소속사 DSP미디어는 18일 공식 홈페이지 및 SNS 채널을 통해 '커밍업 포스터'를 공개하고 카드(KARD)의 컴백 사실을 알렸다. 포스터에 따르면 카드는 오는 27일 첫 번째 디지털 싱글 '밤밤(Bomb Bomb)'을 발표한다.
정식 데뷔 이후 첫 디지털 싱글로 선보이는 '밤밤'은 카드의 전매특허인 뭄바톤 리듬을 베이스로 강렬한 리드 사운드가 돋보이는 넘버다. 매일 밤 나와 함께 하자는 메시지가 담긴 밝고 신나는 곡이다.
앞서 카드는 데뷔 3단계 프로젝트인 '오나나(Oh NaNa)', '돈 리콜(Don't Recall)', '루머(RUMOR)'를 통해 카드만의 스타일로 입소문을 타며 호평을 얻었다. 정식 데뷔 전 신선함을 가득 담아 음악 팬들에게 호평을 얻은 것처럼 '밤밤'을 통해 강렬한 한방을 다시 한번 선사하겠다는 계획이다.
특히 카드는 북남미 등 해외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얻었다. 이들은 화려한 퍼포먼스와 유니크한 음악, 혼성그룹의 장점을 극대화한 기획으로 전 세계 음악팬들을 사로잡은 바 있다.
카드가 보여줄 새로운 컬러에 더욱 관심이 쏠리는 가운데, 이들의 색다른 모습은 오는 27일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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