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니스뉴스=변진희 기자] 보이그룹 엑소 첸이 꽃 피는 봄, 첫 솔로 앨범을 발표한다.
첸(CHEN)은 오는 4월 1일 총 6곡이 수록된 첫 번째 미니앨범 ‘사월, 그리고 꽃(April, and a flower)’을 발매하며, 같은 날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전곡 음원을 공개할 예정이다.
또한 첸은 엑소 멤버로서 감미로운 보이스와 탁월한 가창력을 인정받아 인기를 얻고 있음은 물론, 엑소-첸백시 유닛 활동으로도 다채로운 콘셉트와 개성 있는 음악 색깔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에 이번 솔로 변신에 음악 팬들의 이목이 집중될 전망이다.
더불어 첸은 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 OST ‘최고의 행운’, ‘태양의 후예’ OST ‘에브리타임(Everytime)’, ‘백일의 낭군님’ OST ‘벚꽃연가’ 등을 히트시켜 흥행 파워를 입증했다. 헤이즈와의 듀엣곡 ‘썸타’, 세계적인 DJ 알레소(Alesso)와 호흡을 맞춘 ‘이어스(Years)’, 10cm와 함께 부른 ‘바이 베베(Bye Babe)’ 등 각종 컬래버레이션에도 참여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편 첸의 첫 번째 미니앨범 ‘사월, 그리고 꽃’은 19일부터 각종 온, 오프라인 음반 매장에서 예약 판매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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