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니스뉴스=김행은 인턴기자] 배우 심형탁이 짠돌이계의 거물로 등극했다.
19일 방송되는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스')에는 박지윤 주영훈 서현 심형탁이 출연하는 ‘천상천하 유아독종’ 특집이 진행된다.
녹화에서 심형탁은 몸에서 소금이 나올 듯한 짠돌이 면모로 스튜디오를 발칵 뒤집었다고 전해진다.
심형탁은 김구라가 "마지막 옷 쇼핑한 게 2013년?" 이라고 묻자 "아 2012년, 정확하게"라며 약 3년 전에 마지막으로 옷을 샀다고 밝혀 관심을 집중시켰다.
이어 심형탁은 녹화장에서 자신의 인생철학을 드러냈다고 전해져 그의 짠돌이 생활에 대한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한편, '라디오스타'는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 15분 방송된다.
사진=MBC
기사 제보 및 보도자료 press@zenithnews.com
저작권자 © 제니스글로벌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제니스글로벌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