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스뉴스=오지은 기자] 그룹 펜타곤이 신곡 오디오 티저를 공개했다. 

펜타곤이 25일 자정 공식 SNS를 통해 오는 27일 발매되는 미니 8집 '지니:어스(Genie:us)'의 오디오 티저 영상을 공개하며 컴백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공개된 티저 영상에는 타이틀곡 '신토불이'를 비롯해 수록곡 힙합 유닛곡인 '로스트 파라다이스(Lost Paradise)', 발라드 유닛곡인 '그 순간 그때까지', '에일리언', '봄눈', 그리고 보너스 트랙 '라운드 원(Round 1)'까지 총 여섯 곡의 하이라이트 음원이 담겼다.

펜타곤의 여덟 번째 미니앨범 '지니:어스'는 듣는 이들에게 즐거움, 위로, 희망, 용기를 줄 수 있는 여섯 개의 트랙으로 구성됐으며, 특히 '자체 제작돌'이라는 수식어답게 전곡 자작곡으로 가득 채워 펜타곤만의 색깔과 개성을 더욱 풍성하게 담았다.

타이틀곡 '신토불이'는 펜타곤의 '빛나리', 워너원의 '에너제틱'을 비롯한 수많은 명곡들을 탄생시킨 멤버 후이의 자작곡으로, 후렴구에 반복되는 '신토불이'라는 단어가 중독성을 불러일으키는 퓨처 하우스 장르의 댄스곡이다. 

한편 펜타곤의 여덟 번째 미니앨범 '지니:어스'는 오는 27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오지은 기자

oje3@zenithnews.com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