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구봉구, 4월 8일 봄처럼 따뜻한 고백송 ‘있어줄래’ 발매
길구봉구, 4월 8일 봄처럼 따뜻한 고백송 ‘있어줄래’ 발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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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길구봉구 (사진=뮤직웍스)
▲ 길구봉구 (사진=뮤직웍스)

[제니스뉴스=변진희 기자] 길구봉구가 봄처럼 따뜻한 고백송으로 돌아온다.

길구봉구는 오는 4월 8일 새 싱글곡 ‘있어줄래’를 각종 온라인 음악 사이트를 통해 공개한다. 지난해 5월 발매했던 ‘다시, 우리’ 이후 10개월 만이다.

신곡 ‘있어줄래’는 세상에 모든 것들이 사라져도 너 하나만은 있어주길 바란다는 솔직한 마음을 담은 고백송으로 포맨, 케이윌, 벤 등 실력파 가수들의 곡을 프로듀싱한 KingMing과 김동휘, 그리고 작사가 민연재가 참여했다.

길구봉구는 “올 봄은 있어줄래 들으면서 사랑하는 사람들과 따뜻하게 보내시길 바란다. 기대해 달라”고 전하며 신곡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한편 길구봉구는 ‘이 별’, ‘바람이 불었으면 좋겠어’ 등으로 음원 차트에서 높은 순위를 기록하며 인기를 모았다.

변진희 기자
변진희 기자

bjh123@zenith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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