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현장] 펜타곤 키노 “다리 부상, 팬들과 더 오래 만나기 위해 회복에 전념”
[Z현장] 펜타곤 키노 “다리 부상, 팬들과 더 오래 만나기 위해 회복에 전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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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펜타곤 키노 (사진=강다정 기자)
▲ 펜타곤 키노 (사진=강다정 기자)

[제니스뉴스=변진희 기자] 펜타곤 키노가 다리 부상 후 자신의 상태에 대해 이야기했다.

27일 서울 용산구 한남동 블루스퀘어 아이마켓홀에서 펜타곤(PENTAGON)의 여덟 번째 미니앨범 ‘지니어스(genie:us)’ 발매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가 열렸다.

이날 키노는 “제가 2달 전에 연습을 하던 중에 다리를 다쳤다. 최대한 회복해서 컴백 시기에 맞춰 꼭 나아야겠다고 생각했다. 스케줄이 있는 시간 외에는 회복에 전념했는데, 마음처럼 쉽게 낫지 않았다. 지금은 목발을 빼고 걸어 다니면서 재활 중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키노는 “팬분들과 10년, 20년 더 오래 만나기 위해 이번 무대에는 함께하지 않기로 했다. 우선 팬분들께 죄송하다고 말씀드리고 싶고, 무대 외의 스케줄에는 모두 참석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타이틀곡 ‘신토불이’는 퓨처 하우스 장르의 댄스곡으로, 펜타곤만이 소화할 수 있는 위트 있고 직설적인 가사가 돋보이는 노래다.

한편 펜타곤은 27일 오후 6시 ‘지니어스’를 발매하고 활동을 시작한다.

변진희 기자
변진희 기자

bjh123@zenith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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