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스뉴스=김솔 인턴기자] 연극 ‘왕복서간’의 프레스콜이 1일 오후 서울 강남구 대치동 KT&G 상상마당 대치아트홀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미나토 가나에 원작자, 권혁미 프로듀서, 이기쁨 연출, 한송희 각색을 비롯해 배우 신의정, 진소연, 에녹, 주민진, 한보배, 안재현, 황성훈, 임종인, 김인성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신의정, 에녹, 한보배, 안재현, 황성훈, 임종인은 3장부터 에필로그(Epilogue)까지 시연했다.
한편 연극 ‘왕복서간’은 사랑하는 두 남녀 준이치와 마리코가 편지를 통해 15년 전 발생한 사건의 진실을 밝혀가는 서스펜스 극으로, 오는 4월 2일부터 4월 21까지 KT&G 상상마당 대치아트홀에서 공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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