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너비 아미-지우, 30분 만에 만든 자이언티 '도도해' 퍼포먼스
워너비 아미-지우, 30분 만에 만든 자이언티 '도도해' 퍼포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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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스뉴스=이소희 기자] 그룹 워너비(Wanna.B)가 가수 자이언티의 곡의 창작 안무를 선보였다.

최근 워너비 공식 페이스북에는 "언제 어디서도 창작 안무가 가능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워너비 멤버 아미와 지우의 모습이 담긴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 속 아미와 지우 두 사람은 자이언티 발매곡 ‘도도해’에 맞춰 섹시한 퍼포먼스를 펼치고 있다. 특히 이 안무는 JYP엔터테인먼트 댄스 트레이너 출신 멤버인 지우가 만들었다고 알려져 눈길을 끈다.

지우는 이기광(비스트)과 박재범의 댄스 메이트로도 화제를 모았던 바 있으며, 단 30분 만에 안무를 완성하며 출중한 안무 창작 실력을 뽐냈다는 후문이다.

이에 워너비 소속사 제니스 미디어 콘텐츠 측은 “좋은 무대를 위해서 매주 창작 안무를 개발하고 댄스 커버를 통해서 퍼포먼스의 완성도를 높이는 중이다"라며 "이번 자이언티 '도도해' 안무는 연습의 일환이며 평소 워너비의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어 기쁘다. 지속적인 관심을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워너비는 19일 오후 7시 MBC 뮤직 '쇼! 챔피언'을 통해서 데뷔곡 '전체 차렷' 무대를 펼친다.

 

사진=제니스미디어콘텐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