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근 측 “내기 골프? 라운딩 참석… 금전 거래 없었다”(공식입장)
이수근 측 “내기 골프? 라운딩 참석… 금전 거래 없었다”(공식입장)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이수근 (사진=제니스뉴스 DB)
▲ 이수근 (사진=제니스뉴스 DB)

[제니스뉴스=변진희 기자] 방송인 이수근이 내기 골프 의혹을 해명했다.

4일 노컷뉴스는 “이수근이 차태현, 김준호와 함께 내기 골프를 했다”라고 보도했다. 앞서 차태현, 김준호는 내기 골프 의혹과 관련해, 해외에서 골프를 친 사실은 맞으나 금전이 오간 것은 아니라고 해명한 바 있다.

이날 이수근 소속사 SM C&C는 “이수근은 라운딩 당시, 일체의 금전 거래 등 법적으로나 사회적으로 문제가 될만한 행동은 전혀 하지 않았다. 지인의 초대를 받아 라운딩에 참석했을 뿐이다”라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이어 소속사는 “사실 확인이 되지 않은 추측성 기사와 댓글은 삼가 주시길 정중히 부탁드린다”라고 강조했다.

변진희 기자
변진희 기자

bjh123@zenithnews.com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