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니스뉴스=변진희 기자] 배우 주진모와 의사 민혜연이 결혼한다.
9일 주진모의 소속사 화이브라더스 관계자는 제니스뉴스에 “주진모가 6월에 결혼하는 것이 맞다. 시간과 장소는 비공개로 진행한다”라고 밝혔다.
한편 주진모는 지난 1999년 영화 ‘댄스댄스’로 데뷔해 ‘미녀는 괴로워’, ‘쌍화점’, ‘친구’, ‘사랑하는 은동아’ 등으로 활발한 작품 활동을 펼쳤다.
예비신부인 민혜연은 가정의학과 전문의다. 그간 ‘좋은 아침’, ‘기분 좋은 날’, ‘나는 몸심이다’, ‘바디 액츄얼리’ 등에 출연해 의학 정보를 전달하며 활동한 바 있어 대중에게 친숙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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