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오케이 “오상진과 전속계약”… 이영자와 한솥밥(공식입장)
아이오케이 “오상진과 전속계약”… 이영자와 한솥밥(공식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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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상진 (사진=제니스뉴스 DB)
▲ 오상진 (사진=제니스뉴스 DB)

[제니스뉴스=변진희 기자] 방송인 오상진이 아이오케이컴퍼니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11일 아이오케이컴퍼니는 “깔끔한 진행 능력과 훈훈한 외모를 겸비한 아나운서 겸 방송인 오상진씨가 아이오케이컴퍼니 TN엔터사업부와 전속계약을 체결하게 됐다”라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또한 “아이오케이 TN엔터사업부에는 아내인 김소영 씨가 함께하고 있어 여러 방면에서 더욱 큰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거라 기대하고 있다. 부부가 안팎으로 한솥밥을 먹게 된 만큼, 소속사 역시 큰 책임감을 가지고 두 사람의 활동에 적극적인 지지와 응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덧붙였다.

끝으로 “이 자리를 빌어 아이오케이와의 동행을 선택해 준 오상진 씨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 아울러 오상진 씨를 아껴주시는 많은 분께도 더욱 좋은 모습으로 인사드릴 것을 약속드린다”라고 강조했다.

오상진은 지난 2005년 MBC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해 활동하다 지난 2013년 프리랜서로 전향했다. 이후 여러 예능 프로그램과 더불어 드라마에서도 활약해 눈도장을 찍었다.

한편 아이오케이컴퍼니에는 고현정, 조인성, 이영자, 장윤정, 홍진경, 김숙, 붐 등이 속해 있다.

변진희 기자
변진희 기자

bjh123@zenith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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