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니스뉴스=권구현 기자] 넷플릭스가 새로이 탄생시킨 ‘울트라맨’의 포스터와 스틸이 화제다.
현재 절찬 스트리밍 중인 넷플릭스 오리지널 애니메이션 ‘울트라맨’이 12일 메인 포스터와 스틸을 공개했다.
‘울트라맨’은 전설의 히어로 ‘울트라맨’의 아들 ‘신지로’가 아버지가 물려준 슈트를 입고 외계의 위협에 맞서 새로운 영웅으로 거듭나는 이야기다. 아버지에 이어 울트라 족의 힘을 발휘하게 된 신지로가 울트라세븐, 울트라에이스와 함께 힘을 모아 진정한 히어로로 거듭나는 과정을 흥미진진하게 그리고 있다.
‘울트라맨’은 일본 애니메이션을 대표하는 두 감독인 ‘공각 기동대’ 시리즈의 카미야마 켄지와 영화 ‘캡틴 하록’ ‘애플시드’의 아라마키 신지가 연출을 맡아 많은 화제가 됐다.
이번에 공개된 포스터엔 초대 울트라맨의 힘을 물려받은 차세대 울트라맨(신지로)과 M78성운 출신의 울트라족 울트라세븐과 울트라에이스의 모습을 함께 담고 있어 시선을 끈다.
포스터와 함께 공개된 스틸은 프로덕션 I.G가 제작에 참여해 만들어낸 수준높은 퀄리티를 보여준다.
프로덕션 I.G는 ‘공각기동대’ 시리즈, ‘하이큐!!’ 등의 대표작을 가진 일본 최고의 애니메이션 스튜디오다.
한편 오랜 시간 사랑받은 레전드 히어로로 손꼽히는 ‘울트라맨’의 귀환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울트라맨’은 현재 넷플릭스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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