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현장] 뉴이스트 "원래 데뷔곡은 '페이스' 아냐"(뉴이스트 콘서트)
[Z현장] 뉴이스트 "원래 데뷔곡은 '페이스' 아냐"(뉴이스트 콘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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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이스트 "원래 데뷔곡은 '페이스' 아냐" (사진=플래디스엔터테인먼트)
▲ 뉴이스트 "원래 데뷔곡은 '페이스' 아냐" (사진=플래디스엔터테인먼트)

[제니스뉴스=이혜린 기자] 그룹 뉴이스트가 데뷔곡에 대한 비하인드스토리를 밝혔다. 

13일 오후 그룹 뉴이스트의 단독 콘서트 '2019 뉴이스트 콘서트 '세뇨' 인 서울(2019 NU’EST CONCERT ‘Segno’ IN SEOUL)'가 서울 올림픽체조경기장에서 열렸다. 

이번 공연은 뉴이스트가 지난 2013년 이후 6년 만에 완전체로 모여 선보이는 단독 콘서트로 개최 소식과 함께 많은 관심이 쏠렸다. 

이날 뉴이스트는 데뷔 당시의 에피소드를 털어놨다. JR은 "시간이 괜찮다면 에피소드 이야기를 하고 싶다"며, "원래 타이틀곡은 '페이스'가 아니었다. 어디서도 이야기한 적 없다. '블레싱'이라는 노래가 있었다. 7년 전 이야기다"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에 뉴이스트는 "어쩌다 눈이부셔. 너에게 다가가. 너에게 작은 축복을"이라는 가사의 노래를 감미롭게 불러 팬들의 환호를 불러일으켰다. 

민현은 "'페이스' 말고 이 노래로 데뷔했으면 어땠을지 상상하게 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그룹 뉴이스트의 단독 콘서트 '2019 뉴이스트 콘서트 '세뇨' 인 서울'은 12일부터 14일까지 총 3일간 서울 올림픽체조경기장에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