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현장] 슈퍼주니어 은혁 “규현 전역 후, 하반기 완전체 컴백”
[Z현장] 슈퍼주니어 은혁 “규현 전역 후, 하반기 완전체 컴백”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슈퍼주니어 (사진=변진희 기자)
▲ 슈퍼주니어 (사진=변진희 기자)

[제니스뉴스=변진희 기자] 슈퍼주니어가 완전체 컴백을 예고했다.

14일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뮤즈라이브홀에서 슈퍼주니어 D&E의 단독 콘서트 개최 및 및 번째 미니앨범 ‘댄저(DANGER) 발매 ’기념 기자회견이 열렸다. MC는 이특이 맡아 진행했다.

이날 은혁은 “조만간 막내 규현이 소집해제를 하고, 슈퍼주니어의 앨범을 준비해야 한다. 이에 앞서 D&E가 인사를 드리게 됐다. 조금 빠듯한 일정이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좋은 곡들로 채웠다”라고 밝혔다.

슈퍼주니어의 완전체 앨범 계획에 대한 물음에 은혁은 “슈퍼주니어 앨범이 올해 하반기에 나올 예정이다. 리더 이특 씨를 초빙해서 답변을 들어보겠다”라고 답했다.

더불어 이특은 “올해 정말 준비를 잘 해서 하반기 정도에 인사를 드릴 것 같다. 그때는 더 많은 분들이 관심을 주시고, 사랑해주시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슈퍼주니어 D&E는 14일 오후 6시 ‘댄저’의 전곡 음원과 타이틀곡 ‘땡겨’의 뮤직비디오를 공개한다.

‘땡겨’는 트랩, 힙합 베이스에 일렉트로 사운드를 더한 다이내믹한 퍼포먼스가 돋보이는 곡이다. 가사에는 주변의 부정적인 시선에도 자신을 믿고 앞으로 나아가자는 메시지를 담았다.

변진희 기자
변진희 기자

bjh123@zenithnews.com

다른기사 보기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