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니스뉴스=변진희 기자] 인피니트 장동우가 입대했다.
장동우는 15일 강원 철원군 육군 6사단 신병교육대대 훈련소에 입소했으며, 이후 기초훈련을 받은 뒤 현역으로 복무할 예정이다.
이에 이날 장동우는 소속사를 통해 “데뷔 후 10년 동안 무한사랑을 해주신 인스피릿(팬덤 명) 감사드린다. 가족들, 울림 식구들, 친구들, 지인분들 모두 건강히 계셨으면 좋겠다. 저도 몸 다치지 않고, 건강히 잘하고 오겠다. 남자답게 씩씩하게 다녀오겠다”라고 인사말을 전했다.
그는 앞서 SNS를 통해 “수많은 일이 있고, 잡음도 있었지만 저희 인피니트 그리고 제가 여기까지 오기까지 인스피릿은 정신적으로나 신적으로나 대단한 지원군이자 힘이었다”라면서 “제가 받은 사랑이 더 크게 빛날 수 있도록 국방의 의무도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힌 바 있다.
한편 장동우는 인피니트 멤버 중 성규, 성열에 이어 세 번째로 입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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