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스뉴스=윤여주 기자] EWG(Environmental Working Group)가 선정한 안전한 화장품 브랜드 아로마티카(Aromatica)가 전남 순천만 정원 내에 있는 아로마 멀티샵 나무그늘에 입점 소식을 알렸다.
지난해 4월 처음 공개된 순천만 정원은 개장한 지 1년도 채 되지 않은 기간 동안 350만명 이상의 관광객을 유치하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정원으로 손꼽히고 있다. 게다가 올해에는 국가정원 1호 지정을 앞두고 있어 아름다운 풍경은 물론, 더욱 업그레이드된 시설과 서비스로 수많은 관광객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순천만 정원 내 위치한 멀티샵 나무그늘은 국내외 아로마 화장품부터 캔들, 디자인 소품에 이르기까지 엄선된 브랜드와 제품군으로 구성됐으며 아로마티카는 이번 입점을 통해 스킨케어부터 홈프래그런스에 이르기까지 거의 모든 라인을 보여줄 예정이다.
아로마티카 관계자는 "동물 실험 반대는 물론이며 유해 성분이 없는 안전한 아로마티카의 천연, 유기농 제품들로 순천만 정원을 방문하는 수많은 관광객들의 호응을 얻을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사진=아로마티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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