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스뉴스=변진희 기자] ‘브로맨쇼’가 휘성의 출연 여부에 대해 논의 중이다.
17일 콘서트 ‘브로맨쇼’ 주관사 스프링이엔티는 제니스뉴스에 “휘성의 출연 여부에 대해 현재 내부적으로 협의 중이라, 정확하게 확정된 내용은 없다”라고 밝혔다.
앞서 휘성은 케이윌과 함께 오는 5월 4일과 5일 서울을 시작으로 전주, 대구, 부산에서 ‘2019 케이윌X휘성 브로맨쇼 전국투어 콘서트’를 개최할 예정이었다.
하지만 현재 프로포폴, 졸피뎀을 투약해 미국으로 강제 추방된 에이미가 연예인 A씨와 함께 투약한 것이며 성폭행을 모의했다는 사실을 폭로해 논란됐고, 에이미가 언급한 내용들을 통해 네티즌들은 A씨를 휘성으로 추측하고 있는 상황. 이에 ‘브로맨쇼’가 예정대로 진행될 수 있을지 여부에도 궁금증이 쏠리고 있다.
현재까지 휘성 측은 에이미와의 관계에 대해 정확한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으며, 휘성의 팬들은 소속사의 정확한 입장을 촉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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