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니스뉴스=이소희 기자] 그룹 신화가 일본 팬미팅을 개최한다.
신화는 오는 10월 10일 일본 도쿄에서 열리는 2015 신화 일본 팬미팅 텐X텐 파티(TEN X TEN Party)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일본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이번 팬미팅은 지난 2006년 일본 코쿠키칸에서 개최된 일본 공식 팬클럽 더 레전드(The Legend) 창단식 팬미팅 이후 약 9년 만이다. 특히 신화가 상표권 명의 이전 완료 후 다시 펼치는 본격적인 해외 활동의 첫 시작으로, 더욱 팬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에 신화는 오랜만에 일본 팬미팅을 개최하는 만큼, 당일 2회 공연으로 팬들과 만난다. 1회와 2회는 모두 다른 구성으로 꾸며지며 다양한 이벤트 역시 마련되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신화는 오는 22, 23일 양일간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데뷔 17주년 기념 앙코르 콘서트를 개최한다.
사진=신화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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