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니스뉴스=변진희 기자] 보이그룹 머스트비가 탄 차량이 사고로 매니저가 사망하고 멤버들이 큰 부상을 입었다.
머스트비가 탄 차량은 21일 새벽 3시경 서울 올림픽대로 잠실 방향 서울교 부근에서 중앙분리대를 들이받았다. 이들은 대구 공연을 마치고 서울에 있는 숙소로 복귀하던 중이었다.
이 사고로 차량을 운전하던 매니저 손 씨가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끝내 숨을 거뒀으며, 멤버 4명과 소속사 관계자 1명 역시 경상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머스트비는 지난 1월 데뷔한 7인조 보이그룹이다.
Tag
#머스트비
기사 제보 및 보도자료 press@zenithnews.com
저작권자 © 제니스글로벌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제니스글로벌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