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스뉴스=이소희 기자] 신인 걸그룹 워너비(Wanna.B)를 향한 스타들의 응원 릴레이가 화제다.

최근 워너비 공식 트위터에는 '워너비 응원 릴레이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그룹 이엑스아이디(EXID) 윤도현밴드 잭슨(갓세븐) 이지훈 킹콩 엠타이슨, 개그맨 조세호, 안무가 이주선의 응원 인증샷이 게재됐다.

워너비는 데뷔 직전 EXID에게 한 차례 응원을 받은 바 있으며, 이는 작곡가 북극곰이 각각 두 그룹에게 곡을 선사한 인연이 계기가 됐다. 하지만 그 이후 윤도현밴드 이지훈 등 가수뿐만 아니라, 안무가와 개그맨 등 다양한 스타들에게도 응원을 받으며 워너비 자체만으로 기대를 입증했다.

특히 스컬과 킹콩은 “'전체 차렷' 하며 멋있게 달려가길 바란다. 워너비에 대해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며 애정이 담긴 메시지 영상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워너비는 데뷔 싱글 '전체 차렷'을 발매하고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사진=제니스미디어콘텐츠

이소희 기자

lsh@zenith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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