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니스뉴스=이소희 기자] 그룹 소년공화국 멤버 수웅 선우 성준이 연기에 도전한다.
소년공화국 소속사 해피트라이브 엔터테인먼트 측에 따르면 수웅 선우 성준 세 사람은 웹드라마 '연금술사'에 동반 캐스팅됐다.
특히 소년공화국 멤버 세 사람은 데뷔 후 처음으로 연기 활동에 나서는 것뿐만 아니라, 모두 함께 같은 작품에 출연해 눈길을 끌고 있다.
'연금술사'는 오는 가을에 방송 예정인 MBC 에브리원 채널의 웹드라마로, 대학교 내 연애금지 동아리인 연금술사에서 펼쳐지는 대학생들의 이야기를 담은 캠퍼스 멜로 드라마다.
극 중 수웅은 래퍼 민우, 선우는 캠퍼스 내 아웃사이더인 영일, 성준은 감초 역할인 성준을 연기한다. 이들은 소년공화국 활동 때의 모습과는 또 다른 매력을 발산하며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한편, 세 멤버들은 '연금술사'의 촬영장인 아산을 오가며 촬영에 임하고 있다.
사진=해피트라이브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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