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리 측 “5월 11일 결혼, 비공개로 진행”(공식입장)
알리 측 “5월 11일 결혼, 비공개로 진행”(공식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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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리 (사진=헤이스스튜디오)
▲ 알리 (사진=헤이스스튜디오)

[제니스뉴스=변진희 기자] 가수 알리가 결혼한다.

26일 소속사 소울스팅은 “가수 알리가 결혼의 결실을 맺게 돼 공식입장 전한다”라면서 “알리는 오는 5월 11일 서울 모처에서 회사원인 예비 신랑과 백년가약을 맺는다. 알리의 결혼식은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알리는 소속사를 통해 "희로애락을 함께할 사람을 찾게 돼 기쁘다. 함께 하는 기쁨이 제게 깊이 있는 음악과 또 다른 세상을 경험시켜줄 것을 기대한다. 오랫동안 지켜봐 주신 팬 여러분, 앞으로 더 성숙한 모습 보여드리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더불어 소속사는 “알리는 결혼 이후에도 가수로서 활발히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많은 축하와 관심 보내주셔서 감사드린다”라고 인사했다.

변진희 기자
변진희 기자

bjh123@zenith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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