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스뉴스=김행은 인턴기자] 소녀시대가 미국판 ‘꽃보다 할배’에 특별 게스트로 출연한다.
소녀시대는 미국 NBC 방송국에서 tvN ‘꽃보다 할배'의 포맷을 수입해 제작하는 신규 프로그램 ‘Better Late Than Never’에 깜짝 게스트로 출연하며, 이번 주말 서울 삼성동에 위치한 SM TOWN 코엑스 아티움에서 촬영을 진행할 예정이다.
‘Better Late Than Never’는 제프 다이(Jeff Dye) 헨리 윙클러(Henry Winkler) 윌리엄 샤트너(William Shatner) 테리 브래드쇼(Terry Bradshaw)등 미국 유명 코미디언, 영화배우 등 왕년의 스타들이 여행을 통해 각 지역의 문화를 경험하며 겪는 에피소드를 담은 여행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특히 소녀시대는 앞서 2012년 CBS ‘데이비드 레터맨 쇼’, ABC ‘LIVE! With Kelly’ 등 대표 유명 프로그램에 한국 가수 최초로 출연한 바 있어 NBC ‘Better Late Than Never’ 출연 역시 높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한편 소녀시대는 정규 5집을 발매하고 더블 타이틀 곡 ‘Lion Heart’와 ‘You Think’로 국내 외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으며 각종 음악 프로그램을 통해 첫 컴백 무대를 가질 예정이다.
사진=SM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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