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니스뉴스=김행은 인턴기자] 배우 김태희가 용팔이 촬영장에 간식을 제공했다.
지난 13일 ‘용팔이’ 촬영이 진행된 경기도 파주시 원방 세트장에서 극중 여진 역의 김태희가 분식과 커피차를 제공해 스태프들의 사기를 북돋았다.
출출한 시각, 간식의 등장에 스태프들의 환호성이 이어졌고, 늦은 시간까지 진행된 촬영은 한결 밝은 분위기 속에 이어졌다는 후문이다.
이전에도 피자로 야식을 대접한 바 있는 김태희는 스태프들에 대한 감사한 마음을 담아 또 다시 간식과 커피차를 대절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용팔이’는 지난 방송부터 깨어난 여진이 제한구역을 벗어나기 위해 태현(주원)과 거래하고, 재활 훈련 돌입을 앞두는 내용이 그려지며 닐슨코리아 집계 수도권 기준 시청률 20.3%를 돌파하며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사진=HB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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