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니스뉴스=여혜란 기자] 이탈리아 비스포크(맞춤 정장)의 거장 안드레아 루파렐리가 국내 남성의류 브랜드 반하트 디 알바자(VanHart di Albazar)와의 만남을 위해 최초로 국내에 발걸음 한다.
안드레아 루파렐리는 완성도 높은 슈트 제작으로 정평이 나있으며 패션피플 중 영향력 있는 10인에 선정, 패션계의 아이콘으로 활약하고 있는 인물.
이에 국내 비스포크의 한 획을 긋고 있는 반하트 디 알바자는 안드레아 루파렐리를 프로젝트 디렉터로 영입, 시너지 효과를 창출할 계획이다. 브랜드는 안드레아 루파렐리와 슈트에 대한 견해 및 노하우를 함께 공유하며 또 한 번의 도약을 다짐한다.
반하트 디 알바자는 내달 8일부터 11일까지 그와 함께 트렁크쇼를 진행해 이탈리아 현지 장인의 손길을 느낄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뿐만 아니라 오는 10월 진행될 2016 S/S 서울패션위크 반하트 디 알바자 컬렉션에도 방문해 자리를 빛낼 예정이다.
사진=반하트 디 알바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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