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패션] ‘애정 모락모락’ 로즈데이 ② 이렇게만 입어줘, ‘여심 흔들’ 남친룩 4
[오늘패션] ‘애정 모락모락’ 로즈데이 ② 이렇게만 입어줘, ‘여심 흔들’ 남친룩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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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정 모락모락’ 로즈데이 ② 이렇게만 입어줘, ‘여심 흔들’ 남친룩 4 (사진=제니스뉴스 DB)
▲ ‘애정 모락모락’ 로즈데이 ② 이렇게만 입어줘, ‘여심 흔들’ 남친룩 4 (사진=제니스뉴스 DB)

[제니스뉴스=오지은 기자] 사랑하는 연인에게 장미를 선물하며 서로의 사랑을 확인하는 로즈데이가 코앞으로 다가왔다. 이번 로즈데이에 연인과 로맨틱한 데이트를 계획 중이라면 주목하자. 여자친구를 더욱 설레게 만들 ‘심쿵 유발’ 남친룩을 소개한다. 박보검부터 남태현까지 남자 스타들의 패션에서 찾은 남친룩 팁을 지금 만나보자.

▼ ‘훈내 폴폴 비주얼’ 박보검

▲ ‘훈내 폴폴 비주얼’ 박보검 (사진=제니스뉴스 DB)
▲ ‘훈내 폴폴 비주얼’ 박보검 (사진=제니스뉴스 DB)

편하면서도 훈훈한 분위기가 가득한 남친룩을 찾는다면 박보검이 연출한 니트 패션에 주목하자. 이날 박보검은 화이트 셔츠에 라벤더 컬러의 니트를 레이어드했다. 레이어드는 심플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하게 연출할 수 있는 코디법으로, 남친룩에서 자주 이용된다. 여기에 박보검은 스트레이트 핏의 데님 팬츠와 스니커즈로 활동성을 강조했다.

▼ ‘상큼 과즙 톡톡!’ 박지훈

▲ ‘상큼 과즙 톡톡!’ 박지훈 (사진=제니스뉴스 DB)
▲ ‘상큼 과즙 톡톡!’ 박지훈 (사진=제니스뉴스 DB)

훈훈하면서도 상큼한 매력을 어필하고 싶다면 박지훈의 컬러 포인트 패션을 추천한다. 이날 박지훈은 화사한 오렌지 컬러의 니트에 데님 팬츠를 매치한 캐주얼룩을 완성했다. 액세서리 또한 기본 아이템만 착용해 댄디한 느낌을 연출했으며, 체크 패턴 스니커즈로 귀여운 포인트를 줬다.

▼ ‘멋을 아는 사랑꾼’ 남태현

▲ ‘멋을 아는 사랑꾼’ 남태현 (사진=제니스뉴스 DB)
▲ ‘멋을 아는 사랑꾼’ 남태현 (사진=제니스뉴스 DB)

패션에 관심이 많은 남자친구라면 이번 시즌 트렌드에 맞춰 청청 패션에 도전해보자. 가수 남태현은 재킷과 팬츠를 맞춘 청청 패션을 선보였다. 이때 플라워 패턴의 셔츠를 재킷 안에 레이어드해 스타일링 포인트를 줬으며, 최근 유행하는 블랙 틴티드 선글라스를 착용해 트렌디한 센스를 뽐냈다. 

▼ ‘오빠美 폭발’ 박지빈

▲ ‘오빠美 폭발’ 박지빈 (사진=제니스뉴스 DB)
▲ ‘오빠美 폭발’ 박지빈 (사진=제니스뉴스 DB)

여자친구에게 단정하면서 듬직한 오빠 같은 느낌을 주고 싶다면 댄디한 세미 슈트룩을 연출해보자. 배우 박지빈은 체크 패턴으로 포인트를 준 슈트 패션을 선보였는데, 크기가 다른 두 가지 패턴을 믹스 매치해 유니크한 포인트를 줬다. 더불어 셔츠와 니트 베스트, 블랙 슬랙스를 더해 차분한 느낌을 뽐냈다. 여기에 보잉 프레임의 투 브리지 안경으로 레트로 느낌을 살짝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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