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니스뉴스=변진희 기자] 블락비 멤버 태일이 네 번째 솔로 앨범으로 돌아온다.
지난 8일 소속사 KQ엔터테인먼트는 블락비 공식 SNS를 통해 태일의 신곡 ‘머무는 별’ 이미지 티저를 공개하고 컴백 소식을 전했다.
공개된 이미지 티저에는 ‘2019. 5. 10. FRI 6PM’이라는 발매 일자가 담겨 있다. 태일은 ‘머무는 별’ 작사에 참여해 아티스트적인 면모를 뽐낼 예정으로 기대를 모은다.
태일은 솔로 앨범 발매 소식과 함께 오는 25일과 5월 26일 양일간 블루스퀘어 아이마켓홀에서 박경과 함께 콘서트 ‘합주실’을 개최, 신곡 무대를 최초 공개할 계획이다.
블락비 메인 보컬로서 활약은 물론, 다양한 드라마 OST 참여, 솔로곡 발매 등 뮤지션으로서의 음악성까지 자랑하고 있는 태일이기에 이번 신곡 발매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한편 태일의 ‘머무는 별’은 오는 10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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