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니스뉴스=권구현 기자] NEW의 콘텐츠제작사업 계열사 스튜디오앤뉴가 신인배우 7명과 전속계약을 채결하고 배우 매니지먼트 사업에 출사표를 던졌다.
스튜디오앤뉴가 15일 “권혁, 박성준, 김정우, 안세원, 도은비, 이소영, 정선경 신인배우 7명과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영화 ‘안시성’과 JTBC 드라마 ‘뷰티 인사이드’ ‘미스 함무라비’ 등 창립 2년 동안 바쁘게 달려온 스튜디오앤뉴는 지난해 12월 매니지먼트본부를 신설하며 업계의 주목을 받았다.
이후 진행된 신인배우 오디션에는 1600여 명이 지원했으며, 결국 3차에 걸친 오디션 끝에 230:1의 경쟁을 뚫고 총 7명의 신인배우가 선발됐다.
이에 스튜디오앤뉴 장경익 대표는 “각자 뚜렷한 개성을 지닌 7명의 신인배우들은 신선한 얼굴에 대한 업계의 갈증을 해소해 줄 것이며, 배우를 꿈꾸는 신인들에게 새로운 기회 제공의 의미를 가질 것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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