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일, 아기 돌보미 봉사 진행 "지속적인 활동 이어갈 것"
신일, 아기 돌보미 봉사 진행 "지속적인 활동 이어갈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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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일, 아기 돌보미 봉사 진행 "지속적인 활동 이어갈 것" (사진=신일)
▲ 신일, 아기 돌보미 봉사 진행 "지속적인 활동 이어갈 것" (사진=신일)

[제니스뉴스=오지은 기자] 신일이 아기 돌보미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종합가전 기업 신일이 최근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동방사회복지회 내 동방영아일시보호소를 찾아 아기 돌보미 봉사활동을 마쳤다.

신일은 지난 3월 동방사회복지회와 협약식으로 첫 인연을 맺었다. 이번 봉사활동은 종합가전 기업으로서 사회에 공헌하고자 사업본부별 ‘1본부 1나눔 캠페인’의 하나로 진행됐으며, 경영지원본부의 임직원 12명이 함께했다.

동방영아일시보호소는 영유아들이 양부모나 위탁 가정이 선정될 때까지 보호되는 일시보호시설이다. 봉사에 참여한 임직원들은 아기 돌봄 활동과 아기방 청소 등을 진행하며 의미있는 시간을 가졌다. 앞으로 각 본부별로 다양한 봉사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며, 시설에 필요한 제품 후원도 약속했다.

오영석 신일 부사장은 “아이들에게 따뜻한 사랑을 나눌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한시적이 아닌 본부별로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라 앞으로가 더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편 사회복지법인 동방사회복지회는 1972년 설립된 이래 아동복지, 미혼양육모복지, 장애인복지, 노인복지, 지역복지, 국제개발협력복지 서비스를 펼치고 있는 사회복지전문기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