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니스뉴스=이소희 기자] 배우 남보라가 남다른 가족 스케일을 공개했다.
남보라는 지난 20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 시즌3'에서는 MC 유재석이 "남보라네 집이 13남매"라고 말하자, "제가 맏딸이다. 오빠가 있다"고 설명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남보라의 가족사진이 공개됐으며, 남보라는 이 사진을 보고 "저 때는 11명이었다. 여기서 두 명이 더 생겼다"라고 설명했고 "저희가 서울시에서는 식구 수가 제일 많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또한 남보라는 "부모님까지 모든 가족이 모이면 총 15명"이라며 "가족끼리 놀러가는 게 나들이가 아니라 MT수준이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더불어 "막내가 나와 스무 살 차이"라면서 "엄마가 막내를 임신했다는 사실을 낳고 나서야 알았다"고 고백하기도 했다.
한편 이날 '해피투게더 시즌3'는 '갑 수로와 을 친구들' 특집으로 꾸며졌으며. 배우 김수로와 그의 절친 박건형 강성진 김민교 남보라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사진=KBS2 '해피투게더 시즌3'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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