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팔이' 주원 "용팔이 시청률 20% 돌파, 잘 나와서 기쁘다"
'용팔이' 주원 "용팔이 시청률 20% 돌파, 잘 나와서 기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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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스뉴스=김행은 인턴기자] 배우 주원이 촬영 중인 드라마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20일 오후 7시 서울 용산구 한남동 한 음식점에서 SBS 수목드라마 '용팔이'(장혁린 극본, 오진석 연출) 미디어데이 행사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용팔이'의 주연 배우 주원이 참석에 기자들과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주원은 '용팔이'의 강점에 대해 "빠른 전개 속도"를 꼽았다.

또한, "신 들어갈 때 리허설 할 때 하나하나 생각하며 촬영하니 그런 환경이 너무 행복하고 결과물 잘 봐주셔서 황송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특히 지난 5회 방송 시청률이 수도권 기준 20%를 돌파한 것에 대해서 "이 정도로 시청률이 나올 줄 몰랐다"며 "잘 나와서 좋다. SBS 데뷔로 이 정도면 감사하다"고 말해 장내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만들었다.

한편 '용팔이'는 고액의 돈만 준다면 조폭도 마다하지 않는 실력 최고의 돌팔이 외과의사 '용팔이'가 병원에 잠들어 있는 재벌 상속녀를 만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리는 스펙터클 멜로드라마다.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사진=제니스뉴스 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