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니스뉴스=이혜린 기자] 브랜드 셀퓨전씨가 홍콩을 넘어 말레이시아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
브랜드 셀퓨전씨가 자외선 차단제 총 3종을 중심으로, 홍콩 드럭스토어 사사(SASA) 120여 개의 매장에 입점했다.
사사는 홍콩, 마카오,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등 280여 개 이상의 매장을 보유, 전 세계 700여 개 이상의 브랜드 제품을 판매하는 뷰티 스토어다.
셀퓨전씨는 제품력을 바탕으로 홍콩 현지 인플루언서와의 다양한 마케팅을 기획, 준비 중이며, 올해 내 홍콩을 넘어 말레이시아 사사 입점도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셀퓨전씨 마케팅 관계자는 “연중 자외선이 강하고, 덥고 습한 홍콩의 환경적 특성에 셀퓨전씨 자외선 차단제 제품 특유의 저자극, 끈적임 없는 산뜻함, 다양한 피부 고민에 맞춰 제품을 선택, 사용 가능하다는 점이 현지 소비자들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고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국내 시장을 넘어 홍콩에서도 셀퓨전씨만의 노하우와 전문성이 담겨있는 우수한 제품들을 선보이며, K-뷰티의 위상을 높여가겠다”고 포부를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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