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펙터스, 레이스리스 시스템 출시 '스니커즈와 구두 사이'
스펙터스, 레이스리스 시스템 출시 '스니커즈와 구두 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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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스뉴스=여혜란 기자] 남성 슈즈 편집숍인 유니페어(Unipair)에서 새 스니커즈 브랜드 스펙터스(Spectus)의 '레이스리스 시스템(Laceless System)'을 제안한다.

해당 브랜드는 스니커즈와 구두 그 사이 어디쯤, 편하고 스타일리시한 신발이라는 콘셉트를 배경으로 탄생했다. 많은 사람들이 스니커즈를 신고 벗을 때 신발끈을 묶고 풀지 않는데서 아이디어를 얻어 레이스리스 시스템을 출시한 것.

해당 컬렉션은 보통 스니커즈를 만드는 라스트와 달리 발볼 둘레 피팅에 중점을 둔 고유의 라스트를 개발, 이로 인해 마치 가죽구두를 신을 듯한 좋은 피팅감을 준다.

브랜드 관계자는 "해당 제품은 화이트 카프스킨, 블랙 카프스킨, 블랙 스웨이드의 세 가지 버전으로 전개된다"고 전했다.

 

사진=유니페어

여혜란 기자
여혜란 기자

helen@zenith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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