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화보] 제니스글로벌 X 음문석 ③ Wild n Free
[Z화보] 제니스글로벌 X 음문석 ③ Wild n Fr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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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스뉴스=오지은 기자] 드라마 ‘열혈사제’의 신스틸러, 배우 음문석이 반전 매력을 뽐냈다.

배우 음문석은 최근 SBS 드라마 ‘열혈사제’에서 ‘철범’(고준 분)의 충직한 부하이자 사고뭉치 ‘장룡’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찰랑이는 단발머리와 마치 80년대 영화에서 튀어나온듯한 촌스러운 슈트는 시선을 사로잡았고, 음문석은 연기인지 현실인지 헷갈릴 정도로 몰입도 높은 연기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을 폭소케 만들었다.

금, 토요일 오후를 기다리게 했던 ‘열혈사제'의 종영과 함께 음문석도 장룡과 이별을 고했다. 그러나 여전히 시청자들은 장룡을 그리워하고 있다. 이에 팬들의 아쉬움을 달래기 위해 제니스글로벌이 나섰다. 스포츠맨으로 변신해 건강미부터 섹시미까지 반전 매력을 뽐낸 음문석을 제니스글로벌의 카메라에 담았다.

스포츠를 즐기는 서퍼를 그린 ‘Super Surfer’부터 잔잔한 파도를 즐기며 섹시미를 뽐낸 ‘Gentle Wave’, 그리고 서핑을 즐긴 뒤 휴식을 즐기는 모습을 그린 ‘Wild n Free’까지 세 가지 콘셉트에 담은 음문석을 지금 공개한다. 한 번 보면 빠져나오기 힘든 음문석의 매력을 지금 바로 만나보자.

▲ 배우 음문석 (사진=제니스글로벌)
▲ 음문석이 카메라를 향해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을 보내고 있다. (사진=제니스글로벌)

잔잔하게 일렁이는 물결과 따뜻한 햇살 더할 나위 없이 완벽한 어느 봄날, 음문석을 카메라에 담았다. 물 위에 편하게 누워 흔들리는 물결을 즐긴 음문석은 부드러운 눈빛으로 카메라를 가만히 응시했다. 뚜렷한 이목구비와 깊이 있는 눈빛이 매력적인 컷이다.

▲ 배우 음문석 (사진=제니스글로벌)
▲ 음문석이 파도를 즐기고 있다. (사진=제니스글로벌)

음문석이 시원하게 파도를 가르며 등장했다. 흰 보드에 몸을 맡긴 채 파도를 타고 있는 음문석은 그 어느 때보다 진지한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시원한 파도와 강렬한 서퍼의 모습을 표현하기 위해 블랙 슬리브리스와 옐로 컬러의 쇼츠를 매치했다. 뚜렷한 컬러 차이는 키치한 느낌을 줬고, 음문석의 건강미를 한층 돋보이게 연출했다.

▲ 배우 음문석 (사진=제니스글로벌)
▲ 음문석이 하늘을 보고 누워있다. (사진=제니스글로벌)

얼마나 시간이 지났을까? 몰아치던 파도가 잠잠해졌고, 음문석은 물 위에 누워 휴식을 즐겼다. 음문석은 가만히 누워 하늘을 응시했고, 정돈되지 않고 촉촉하게 젖은 머리와 가볍게 베이스만 연출한 내추럴 메이크업은 자유로운 느낌을 줬다.

 

총괄 기획: 임유리 im@
기획 진행 및 스타일링: 오지은 oje3@
포토: 김다운 포토그래퍼
영상촬영 및 편집: 천광희 kh95@
헤어: 성덕 원장
메이크업: 최지원 실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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