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니스뉴스=이혜린 기자] 브랜드 달바가 중국 상해 브랜드 발표회를 개최했다.
브랜드 달바가 지난 21 중국 상해 캐리 호텔에서 브랜드 발표회를 진행했다. 이 자리에는 최근 중국 모델로 발탁한 황명호를 비롯, 중국 파트너사 등 바이어 300여 명, 왕홍 40여 명 등이 참석했다.
이번 발표회에서는 달바의 다양한 제품을 소개했으며, 반성연 대표의 브랜드 철학과 기술, 마케팅 및 신제품 출시 계획을 발표해 회사의 비전을 소개했다.
또한 브랜드 모델 황명호를 달바 중국 화장품 모델로 위촉하는 점등식을 진행했다. 이를 통해 중국 바이어들과 파트너사에게 향후 대한민국과 중국에서 공격적인 마케팅을 진행할 계획이라는 점을 거듭 강조했다.
오재영 전략사업부 팀장은 "중국에서 진행되는 첫 브랜드 발표회로 중국 내에서 달바 브랜드의 인기를 실감할 수 있는 자리였다"며, "수많은 대리상들의 관심과 더불어 행사 종료 후에도 관계사 분들과 긴밀한 협업을 위한 논의를 통해 브랜드에 대한 관계사분들의 확신과 자신감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다"고 밝혔다.
한편 브랜드 달바는 론칭 이후 국내 백화점 매장 론칭, 면세점 입점에 이어 해외 수출로 성과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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