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니스뉴스=이혜린 기자] 영화 '토이 스토리 4'가 새로운 캐릭터 포키와 만난 우디의 모습으로 기대를 높이고 있다.
영화 '토이 스토리 4'가 30일 더욱 강력해진 재미와 감동을 예고하는 우디-버즈의 모습을 담은 보도스틸 9종을 공개했다.
'토이 스토리 4'는 영원한 파트너 우디가 장난감으로서 운명을 거부하고 도망간 포키를 찾기 위해 길 위에 나서며, 우연히 오랜 친구 보핍을 만나 새로운 삶의 의미를 찾게 되는 이야기다.
공개된 이미지 속 우디는 새 주인 보니의 방을 벗어나 세상 밖 흥미진진한 여행을 떠난다. 특히 핸드메이드 장난감 포키가 새롭게 합류, 우디의 친구 보핍이 파격 변신한 모습으로 변신해 눈길을 끈다.
여기에 어딘가 수상해 보이는 세컨드 찬스 골동품 상점의 불량소녀 개비개비와 그의 오른팔 벤슨이 심상치 않은 포스를 발산하고 있다. 이에 이들과 맞닥뜨린 우디에게 어떤 사건이 벌어질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또한 카니발 인형 뽑기 부스의 터줏대감 버니와 더키는 우주전사 버즈와 어떤 시너지를 발휘할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허세 충만 라이더 듀크 카붐, 깜찍한 미니어처 장난감 기글 맥딤플즈 등 뉴페이스 캐릭터들의 활약에도 기대가 모아진다.
한편 영화 '토이 스토리 4'는 오는 6월 20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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