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니스뉴스=변진희 기자] 보이그룹 엑소의 찬열, 세훈이 유닛 앨범을 준비하고 있다.
5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제니스뉴스에 "찬열, 세훈이 7월 발매를 목표로 유닛 첫 앨범을 준비하고 있다.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앞서 두 사람은 해외 스케줄 소화를 위해 LA로 출국한 바 있으며, 멤버 세훈이 개인 SNS를 통해 뮤직비디오 촬영으로 추측되는 스포일러 이미지를 게재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찬열과 세훈은 SM ‘스테이션’을 통해 유닛곡 ‘위 영(We Woung)’를 선보인 바 있다. 이들은 콘서트를 통해 무대도 선보인 바 있어, 두 사람의 정식 유닛 앨범을 기다리는 팬들의 목소리가 뜨거웠다.
한편 찬열, 세훈이 속한 엑소는 오는 7월 19~21일, 26~28일 6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KSPO DOME에서 단독 콘서트를 개최하고 팬들과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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