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스 LR, 한 편의 예술작품? 바닷가 댄스 연습 영상 대공개
빅스 LR, 한 편의 예술작품? 바닷가 댄스 연습 영상 대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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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스뉴스=이소희 기자] 그룹 빅스(VIXX) 유닛 엘알(LR)이 댄스 연습 영상을 공개했다.

빅스 소속사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측은 21일 자정 공식 SNS를 통해 새 타이틀곡 '뷰티풀 라이어(Beautiful Liar)'의 바닷가 댄스 연습 영상을 공개했다.

바닷가 댄스란 노래와 순수 예술이 결합돼 '순수 예술 뮤직비디오'라는 새로운 장르를 보여준 ‘뷰티풀 라이어' 뮤직비디오의 장면 중 하나로 이번 뮤직비디오의 맥미로 꼽히는 부분이다.

공개된 영상 속 레오와 라비는 어둠이 짙게 깔린 밤바다에서 댄스 삼매경인 모습이다. 특히 두 사람은 밤부터 새벽까지 장시간 진행된 촬영과 새벽에 부는 모래바람에도 불구하고, 최고의 장면을 위해 노력했다는 후문이다.

또한 바람에 흩날리는 머리카락과 검은색 의상은 레오와 라비의 몸매를 더욱 돋보이게 하며 신비로운 느낌을 자아내 여심을 사로잡고 있다.

한편 빅스 LR은 첫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곡이자 라비의 자작곡 ‘뷰티풀 라이어'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사진=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