옹성우, 오늘(11일) 펩시X스타쉽 K-POP 프로젝트 'Heart Sign' 발표
옹성우, 오늘(11일) 펩시X스타쉽 K-POP 프로젝트 'Heart Sign'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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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옹성우, 오늘(11일) 펩시X스타쉽 K-POP 프로젝트 'Heart Sign' 발표 (사진=스타쉽엔터테인먼트)
▲ 옹성우, 오늘(11일) 펩시X스타쉽 K-POP 프로젝트 'Heart Sign' 발표 (사진=스타쉽엔터테인먼트)

[제니스뉴스=변진희 기자] 가수 옹성우가 특별한 프로젝트의 신곡 ‘하트 사인’을 발표한다.

옹성우는 11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2019 펩시 K-POP 컬래버레이션 프로젝트'의 더 러브 오브 서머 : 더 스토리(THE LOVE OF SUMMER : THE STORY) '하트 사인(Heart Sign'을 선보인다.

신곡 ‘하트 사인’은 운명과 케미스트리에 대하여, 계절감이 느껴지는 가사와 세련된 멜로디로 시원하게 표현한 곡이다. 무엇보다도 옹성우의 청량한 목소리가 곡의 분위기를 더욱 돋보이게 한다.

그룹 워너원으로 데뷔해 글로벌 K-POP 아티스트로 떠오른 옹성우와 다양한 히트곡을 프로듀싱하며 실력을 인정받은 프로듀서 플로우 블로우(Flow Blow)가 만나 밝고 시원한 여름 노래를 완성해냈다.

한편 '2019 펩시 K-POP 컬래버레이션 프로젝트'는 글로벌 음료 브랜드 펩시와 스타쉽엔터테인먼트(이하 스타쉽)가 진행하는 특별한 음악 프로젝트로, 해당 프로젝트를 통해 다양한 K-POP 아티스트들이 뭉쳐 다채로운 음악을 발표하고 있다.

앞서 빅스의 라비와 여자친구의 은하, 프로듀서 그루비룸이 첫 주자로 발탁, 계절 '봄'을 주제로 '블라썸(BLOSSOM)’을 발표하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변진희 기자
변진희 기자

bjh123@zenith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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