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니스뉴스=이소희 기자] 그룹 에이프릴(April)이 데뷔 준비 돌입에 한칭이다.
에이프릴 소속사 DSP미디어 측은 21일 자정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첫 번째 미니앨범 '드리밍(Dreaming)'의 타이틀곡 '꿈사탕' 뮤직비디오 트레일러를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숲 속을 배경으로 모험을 떠나는 듯한 에이프릴의 모습이 담겨있다. 지도와 나침반 그리고 망원경을 든 채 설레는 표정을 하고 있는 멤버들은 동화 속 주인공을 연상시키며, 싱그러운 매력을 한껏 발산하고 있다.
에이프릴 데뷔곡 ‘꿈사탕’은 동화 같은 사운드와 화려한 백그라운드 보컬이 절묘하게 어우러진 곡이다. 또한 일 년이라는 시간에 걸쳐 녹음과 편곡을 수차례 반복한 끝에 완성된 곡으로 알려져 화제가 된 바 있다.
또한 에이프릴은 젝스키스 클릭비 핑클 카라 레인보우 등 아이돌을 배출시킨 DSP미디어에서 7여 년 만에 선보이는 걸그룹으로, 압도적인 비주얼과 안정적인 노래 실력까지 갖추고 있다고 알려졌다.
한편 에이프릴은 오는 24일 첫 번째 미니앨범 '드리밍' 발매와 동시에 팬들과 미디어를 대상으로 쇼케이스를 개최한다. 팬들을 대상으로 하는 쇼케이스는 오후 8시 삼성동 코엑스 컨퍼런스룸에서 열리며, 네이버 V앱을 통해 실시간으로 만나볼 수 있다.
사진=DSP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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