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스뉴스=이소희 기자] '런닝맨'에 1990년대 가요계를 평정한 또 다른 특급 게스트가 찾아온다.

23일 오후 6시 20분 방송될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에서는 지난주 90년대 밀리언셀러 김건모 이하늘(DJ DOC) 이재훈(쿨) 구준엽(클론) 박준형(god)이 출연한데 이어, 또 다른 게스트가 기습 등장할 예정이다.

앞서 지난 방송분에는 게스트들이 '앨범 1000만장 달성'이라는 미션 수행을 위헤, 90년대의 또 다른 밀리언셀러들과 직접 통화를 하며 즉석 현장 섭외를 시도한 바 있다.

이에 90년대 가요계 전설들이 직접 초대한 또다른 전설, 특급 게스트가 과연 누구일지 시청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SBS '런닝맨' 관계자에 따르면 “초특급 게스트의 등장에 90년대 추억의 미션에 흠뻑 빠져있던 유재석 등 런닝맨 멤버들이 모두 입을 떡 벌리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고 전해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였다.

사진=SBS

이소희 기자

lsh@zenith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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