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스뉴스=이혜린 기자] 드라마 '검법남녀 시즌2' 속 시크한 모습, 일상 속 사랑스러운 모습을 넘나드는 배우 정유미의 여름 스타일을 파헤쳐 봤다.
정유미는 MBC 월화드라마 '검법남녀 시즌2'에서 서울 동부지검 형사8부 검사 은솔로 분했다. 극중 '포토 메모리' 능력을 갖춘 정유미가 시즌 1과 달리 한층 성장한 모습으로 정재영, 오만석과 완성할 공조에 시청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하지만 정유미의 '검법남녀 시즌2' 속 모습과 일상룩이 다르다는 사실을 알고 있을까? 작품 속 딱 떨어지는 오피스룩이 아닌 사랑스러우면서도 발랄한 매력이 가득한 정유미의 여름 패션을 비교 분석해봤다.
# '검법남녀 시즌2'에서는요...
정유미는 극중 검사 역할에 맞는 셔츠, 재킷, 슈트 등의 오피스룩으로 캐릭터의 완성도를 높였다. 특히 주로 블랙, 네이비, 그레이 등 모던한 컬러의 아이템을 매치해 군더더기 없는 스타일을 연출하는 것이 특징. 정유미는 완벽한 검사의 모습으로 안방극장을 사로잡고 있는 중이다.
# 여름 트렌드 형광도 찰떡
일상 속 정유미의 스타일은 통통 튀는 사랑스러움으로 가득한다. 최근 MBC 예능 '마이 리틀 텔레비전 V2'에 반려견 그린이와 출연한 정유미는 트렌디하면서도 여성스러운 스타일로 눈길을 끌었다. 형광빛 오버 반팔 티셔츠를 선택한 정유미는 티셔츠의 밑단을 묶어 여성스러운 포인트로 멋스러운 센스를 발휘하기도 했다.
# 시원한 블루로 서머룩 완성
여름이라고 하면 청량한 분위기의 블루 컬러를 빼놓을 수 없다. 정유미는 블루 아이템을 적절하게 매치한 서머룩을 선보였다. 특히 스트라이프 패턴이 가미된 박시한 셔츠를 걸쳐 한층 야리야리한 실루엣을 연출했다.
# 여름의 진리! 화이트 원피스
하얀 원피스는 여름의 뜨거운 분위기까지 시원하게 만드는 아이템 중 하나다. 정유미는 긴 기장의 원피스로 청순하면서도 우아한 스타일을 자랑했다. 특히 원피스의 슬리브가 날개처럼 이뤄져 정유미의 발랄한 매력을 한층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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