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니스뉴스=오지은 기자] 그룹 골든차일드의 최보민이 드라마 ‘날 녹여주오’에 출연한다.
19일 최보민의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는 제니스뉴스에 “최보민이 tvN 새 토일드라마 ‘날 녹여주오’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앞서 최보민은 웹드라마 ‘에이틴2’에서 류주하 역을 맡아 활약한 바 있다. 첫 정극 ‘날 녹여주오’를 통해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가 모인다.
한편 ‘날 녹여주오’는 24시간 냉동 인간 프로젝트에 참여한 남녀가 미스터리한 음모로 인해 20년 후 깨어난 뒤, 생존하기 위해선 평균 체온 31.5°를 유지해야 한다는 부작용과 설렘 사이에서 아슬아슬한 줄타기를 하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다.
드라마 ‘힘쎈여자 도봉순’, ‘품위있는 그녀’, ‘우리가 만난 기적’의 백미경 작가와 ‘파리의 연인’, ‘시크릿 가든’, ‘신사의 품격’ 신우철 감독이 의기투합했으며, 지창욱과 원진아가 출연을 확정 지었다. 2019년 하반기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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