펀치, 30일 신곡 'LOVE ME'로 컴백 확정… 여름 겨냥한 서머송
펀치, 30일 신곡 'LOVE ME'로 컴백 확정… 여름 겨냥한 서머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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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펀치 (사진=냠냠엔터테인먼트)
▲ 펀치 (사진=냠냠엔터테인먼트)

[제니스뉴스=변진희 기자] 가수 펀치가 30일 컴백을 확정했다.

소속사 냠냠엔터테인먼트 측은 "펀치(Punch)가 오는 30일 기습 컴백한다. 펀치의 신곡 '러브 미(LOVE ME)'는 그간의 노래들과는 완전히 다른 장르로, 가요 팬들에게 신선한 충격을 선사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이로써 펀치는 지난 1월 발표한 첫 번째 미니앨범 '드림 오브 유(Dream of You)' 이후 5개월여 만에 컴백하게 됐다.

펀치는 랩과 보컬 모두 소화 가능한 전천후 뮤지션으로서 발표하는 노래마다 흥행을 이어가며 '믿고 듣는 음원 강자'라는 수식어를 얻었다.

특히 드라마 '태양의 후예' OST '에브리타임(Everytime)', '도깨비' OST '스테이 위드 미(Stay With Me)'로 음원 차트 1위를 휩쓸며 존재감을 확실히 각인시켰다.

또한 '밤이 되니까', '오늘밤도', '이 밤의 끝' 등 밤 3부작을 비롯해 '헤어지는 중'으로 음원 차트 상위권에서 롱런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고, 그 결과 지난 1월에는 '가온차트 뮤직 어워즈' 올해의 발견상 R&B 부문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이렇듯 펀치는 가요계를 대표하는 솔로 여성 뮤지션으로 자리 잡은 만큼 이번 신곡 ‘러브 미'를 통해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펀치는 오는 30일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신곡 ‘러브 미’를 발표한다.

변진희 기자
변진희 기자

bjh123@zenith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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